'리뷰'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10.11.17 흐르는 강물처럼
  2. 2010.11.12 민도식의 자기경영 콘서트
  3. 2010.11.05 거인과 싸우는 법
  4. 2010.11.02 스피드 리딩
  5. 2010.10.28 서른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
Books/에세이2010.11.17 15:40


흐르는 강물처럼
박경희, 파울로 코엘료(Paulo Coelho) | 문학동네 | 200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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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은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에세이입니다. 첫째를 출산하고 조리원에서 외로이 지낼 와이프를 위해서 선물했던 책인데, 둘째가 태어난지 100일이 되서야 이 책을 읽어보게 됐어요. 와이프에게 선물하기 이전에,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와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를 읽어봤기 때문에 '같은 저자가 쓴 책이니 재미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선물했었죠. 책 내용도 모르고.. 심지어, 소설인줄 알고 선물했는데, 알고 보니 에세이더라고요. 파울로 코엘료의 일상에서의 에피소드나 생각, 지인에게서 들은 이야기 등으로 엮인 책입니다.

짧은 에피소드에도 깊은 생각을 하게 하고, 읽으면서 자연스레 펜을 들고 메모 해 가며 읽게 되는 책입니다. 메모 해 둔 몇가지 좋은 글귀를 남겨볼께요. 

- 그러나 우리 앞에 던져진 도전만큼 인생에서 흥미로운 것은 없지 않은가

- '낙관적인' 전망을 지니고 있으면 틀에 박힌 행동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자신이 하는 일에 뚜렷한 확신을 가지면, 누구에게나 권위는 생겨난다.

- 모자라는 단 한 장의 벽돌 때문에 원래 가졌던 삶의 목표를 완전히 바꾸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 우리 모두 이르든 늦든 언젠가 죽는다. 그리고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자만이 삶 앞에 준비된 자이다.

- 별 탈 없이 흘러가려면 '고양이'가 중요하다는 말을 늘 들어왔기 때문에, 불필요한 '고양이'를 제거할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왜 우리는 다른 방식으로 행동해보려고 하지 않는 걸까?

- 가끔은 보이지 않는 책, 타인을 위한 관용으로 이루어진 책이 서재에 꽂혀 있는 그 어느 책보다도 중요하다.

- "누구나 자신이 가진 것만 줄 수 있는 법이지요"

- 문을 통해 보는 것만으로는 길의 아름다움을 판단할 수 없다.

- "예기치 못한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길의 구십 퍼센트는 간 뒤에, 그것을 반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옳습니다."


파울로 코엘료의 일상에서의 깨달음을 이렇게 공유해 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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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도식의 자기경영 콘서트
민도식 | 북포스 | 200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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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의 시대를 맞아 철저한 준비를 통해 제로베이스 상태에서 새로운 출발선에 서는 용기와 행동만이 인생의 영원한 후원자가 될 것이다."

자기경영이란 단어. 자체가 주는 느낌이 뭐랄까? 아주 진취적이고 계획적인 삶을 사는 사람을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제법 동경하는 단어입니다. 마냥 동경으로 끝날 수 없고, 저도 자기경영을 위해 기반지식을 쌓고자 선택한 책입니다. (물론, 하나로 끝날 일은 아니니 더욱 더 많은 책들을 읽어볼 생각입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한 자기경영 전략에 대해 소개합니다. 총 21가지. 물론 21가지 모두 가슴에 새길만한 좋은 내용입니다. 또, 예전에 읽었던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의 내용과 중첩되는 (두 저자 모두 강조하는) 내용이 여러 개 있더군요. 두 저자가 같은 생각을 갖는 만큼 중요한 내용이며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 덕장이 되라. 재능은 덕을 이길 수 없다. 이렇게 같이 말합니다.)

덕분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기경영이란 타이틀과 마찬가지로, 자기계발에 관한 서적을 읽을 땐 단 한 권을 읽고 끝낼 것이 아니라 여러 권의 책, 여러 작가의 생각을 듣고 자신만의 신념과 자기경영 로드맵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에필로그를 통해 저자는,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책의 내용을 온전히 흡수하길 바라는 게 아니라 그저 한 번 생각 해 보길 원한다고 말합니다. 신념을 강조하며 읽는 이의 신념을 점검 해 볼 수 있도록, 인생의 3막을 말할 땐 자신이 현재 인생의 3막 중 어느 위치에 있는가를, 또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를.. 마치 십계명처럼, 21계명의 자기경영 전략을 제시하고 읽는 이가 현재 자신을 점검하고 변화할 수 있는 생각을 해 보길 바라는 것이죠.

자기계발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읽을 책 목록에 추가 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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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과 싸우는 법
이기형 | 링거스그룹 |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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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전반부를 읽어보면, 아이리버(레인콤)의 성공 스토리를 통해 소니, 삼성, 애플과 같은 거인에 맞서 저항하는 방법에 대해 논하고 있는 듯 합니다. 물론, 그 중심에는 양덕준 사장님이 있었죠. 양덕준 사장님의 경영철학이 이끈 거인과 싸우는 방법인 셈입니다.

하지만, 책 중반부에 다다르면 아이리버의 실패가 이어지게 됩니다. 되려, 거인에게 맞서 실패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래서, '거인과 싸워 이기는 법'이 아니고 '거인과 싸우는 법'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종반부에 이르면 아이리버의 성공과 실패를 맛보았던, 양덕준 사장님의 경영철학과 에필로그를 통한 작가의 견해로 마무리 됩니다. 작가의 말처럼, 역사가 되풀이 되듯이 제2, 제3의 아이리버가 다시 나올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기 위해선 사람이 모인 조직인 만큼, 동일한 가치를 통해 사람과 함께하고, 끝없는 도전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결국, 유통업에서 제조업으로 확장하고, 제조업의 한계를 느껴 컨텐츠 사업에 몰두 했고, 새로운 것을 추구함에 창조적인 생각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며, 사람을 아끼는 양덕준 사장님의 거인과 싸우는 법은  "실패라는 것은 성공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중간에 그만두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는 작가의 말처럼 늘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꿈을 꾸어야 하며 도전하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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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영어2010.11.02 10:54


스피드 리딩
이수영, 신효상 | 롱테일북스 | 20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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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를 한글처럼 리딩하는 방법(론)을 기술한 책입니다. 그것도 스피드 리딩으로..

제목 그 자체가 제가 원하던 것이라,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직접 서점에 가서 리뷰를 해 봤고 구매까지 이어지게 됐습니다. 

영어 공부에 대한 방법(론)을 기술한 책을 많이 읽어 보진 못 해서.. 다른 책들과 비교하며 서평을 남기기엔 좀 무리가 있지만, 이 책을 보면서 가장 많이 느꼈던 점은 저자가 리딩을 통한 영어 공부 방법이 20대 이상의 성인에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제시하고, 그 이유와 방법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을 통해 풀어 기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막무가내로, "이 방법이 최고입니다. 의심하지 말고 해 보세요."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러닝스타일과 두뇌의 유형별 스타일을 고려한 스피드리딩 훈련 방법을 제시하고 있고, "무조건 반복하라. 반복이 최고다" 라는 누구나 하는 말을,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왜 반복하지 않을 수 없나?'라는 의문을 스스로 묻게끔 만들어 그 당위성을 인정하게 하도록 기술하고 있다는 거죠.

출/퇴근 길에 시간 내서 읽으면 하루 이틀에 다 읽을 수 있도록 쉽고 흥미로운 내용이 많고, 다 읽은 뒤에는 저자가 남긴 말처럼 책을 다 읽고 이제 진짜 시작인 것이란 생각으로, 원서 읽기 트레이닝을 꾸준히 해 보겠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기본 틀을 제시 해 줬고, 효과적인 방법도 제시 해 준 저자에게 감사하며, 오늘부터 실천! 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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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리딩  (0) 2010.11.02
Posted by Min-gu, Kim


서른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
구본준, 김미영 | 위즈덤하우스 | 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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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책을 안 읽는 나쁜 독서를 즐겼지만, 책을 많이 읽고 싶었습니다.


왠지 책을 많이 읽으면, 글쓰기도 잘 할 것 같고, 말도 조리있게 잘 할 것 같고, 폭 넓게(독서한 분야에 대해) 많은 지식을 머리에 담을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그런 막연한 기대감으로 읽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 되는 책들을 샀지만, 결국 중간에 포기하고 말았죠.


최근에 와서 다시 한 번, 독서를 해 보겠다는 마음을 다 잡고 e-book 리더기(비스킷)를 하나 구매 했습니다. 독서를 위해서...


그리고, 이 책이 비스킷으로 사 읽게 된 첫 e-book 입니다. 


책 제목처럼 서른살 직장인이며, 책 읽기를 원하는 저에겐 너무나도 매치되는 제목이더군요. (때론, 그런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그냥, 책 제목만 보고 바로 구매 했습니다. 그리곤, 출퇴근 시간에 짬을 내어 읽었고, 어제 완독을 했습니다.


생활 속에서 책을 통해 자기계발을 하고, 자아를 찾고, 긍정을 통한 자신감을 얻고, 대인관계를 넓게 하고.. 하는 우리 주변의 사람들. 책쟁이들을 만나 인터뷰하는 내용인데, 읽는 내내 '아 나도 저런 경지를 느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 만큼 책을 통한 놀라운 변화를 겪은 분들이 많더라고요. 직접 그 분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서의 효과와 어떻게 즐길 수 있는지에 대한 간접적인 경험을 하게 됐죠. 그 간접적인 경험이 이 책을 읽고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이전에는 독서를 즐기는 분들을 동경하고, 독서의 효과를 추측하기만 했었습니다. )


독서할 시간이 없다. -> 독서를 안 하니 시간이 없는 거다. 


독서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독서 외 시간의 삶이 여유로워 진다는 느낌인데, 저도 '독서를 안 하니 시간이 없는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 때까지 다독을 한 뒤에 다시 한번 제 독서를 되 짚어 보며 이 책을 다시 볼 생각입니다.



독서의 마무리는 서평을 쓰는 것이다.


독서를 한 뒤 서평으로 마무리를 하면 책의 내용을 머리에서 정리하게 되고, 글로 남기면서 글쓰기 연습도 되고.. 여러모로 노력 해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 이 글을 남기는 이유입니다.)




또, 목표를 설정하고 난 뒤 전략적인 독서를 통해 목표를 달성 해 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 동안, 배워보고 싶었던 분야의 스테디셀러 등을 참고 해 읽고 싶은 책 목록을 만들고, 하나씩 읽어 나가며 서평도 남기며 정리 해 봐야겠습니다. 앞으로 독서를 재밌고 진취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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